농어 공략시 루어의 선택

농어가 시작해 보통 10월말 까지 인데요

보통 농어루어 하면 대부분 플로팅 미노우나 바이브을 연상하지요

그것들이 주류로 사용하긴 하지만 때문에 그것 아님 잡을수 없다라는 인식도 많은것 같아 올립니다

일단 농어에 잡기위한 루어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탑워터 계열

이놈들은 물속에 항상 뜨거나 아님 서서히 무게로 잠기는 제품도 있습니다

뭐 대부분 물에 떠서 있죠 

흔히 포퍼,스틱,이런종류입니다

갯바위 ,방파제가까이로  부터 조류에 흘리면서 액션후 기다려주면 됩니다

호기심에 얼굴을 보이는 농어들이 눈으로 보이면 활성도는 나쁘지 않는것입니다

배스처럼 물밑에서 퍽퍽 하고 눈으로 보며 잡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잔잔한 바다 상황일때 어필이 좋습니다

 

 

 

플로팅 미노우

가만히 놓아두면 떠있고 감으면 긴 입때문에 수면아래로 가라 않죠 그상태로 놓아두면 다시 떠오르는 루어 입니다

립이라 불리우는 입의 길이에 따라 수면으로 50cm 최대 2m권 까지 내려가기도 합니다

제품에 따라선 립이 없고 댓빠져 있는 모습의 제품도 있어요 

보통 120cm용이나 그이상을 사용하죠 이는 배가 포인트로 부터 멀리 있을경우 유리하지만

가까이 있는 절벽,방파제등엔 작은것도 유리합니다

항상 크다고 좋은것은 아니라서 준비하는것도 좋습니다

 

 

 

 

싱킹타입

우선 싱킹타입도  서스팬딩과 싱킹 으로 나누어 집니다

서스팬딩은 움직여 가라않혀 놓아두면 아주 서서히 가라안거나 뜨죠 대부분 그대로 있다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듯

싱킹은 그냥 놓아두면 가라안는 제품으로 반대로 감아주면 뜹니다

대부분 내려가는 속도가 더뎌 깊은 수심엔 바이브제품,펜슬이 더 빠르기에 이걸 씁니다

보통 플로팅 미노우와 같이 사용하며 플로팅 미노우로 수심을 공략하기 불편할땐 이제품들이 좋습니다

민물용 6cm~바다용 125cm이상 나오니깐 먼곳을 공략하기엔 무게감도 있는 싱킹타입이 좋죠

 

 

 

 

 

바이브,메탈,지그헤드

빨리내리고 수심을 주고 어필을 주고 싶다하면 펜슬,바이브,지그헤드등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무게가 많고 빠르게 내려가서 깊은수심이나 조류가 빠른곳에 사용하기 최적이죠

바이브는 중간중간 대을 세워 진동을 일으키고 그냥 두면.....투툭~합니다

그냥 감아도 되지요

작으면서 무게도 적고 빨리 내려가고 진동으로 어필하기에 바이브,메탈바이브등을 사용합니다

지그헤드 또한 상층부터 전층을 두루 탐사 할수 있고 반응이 좋아 많이 이용합니다

 

 

각각 그 특성이 있으니 낚시할 장소을 물색후 어떤것을 고려해야 할지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는 본인이 결정하셔야겠죠??

잔잔하고 적은 수심일땐 플로팅,탑워터등을 쓰면 좋을것이고 멀리 형성된 곳이라면 무게가 나가는것으로

수면에 반응이 없다면 좀더 깊은곳을 공략하고 이런식으로 상황을 고려해 보세요